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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호텔 카지노

오늘 라스베가스의 날씨가 여름 최고를 기록할 거라네요. 해가 떠자마자 더워지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내가 살고있는 라스베가스 스트립을 소개합니다.

1957년에 세워졌다는 이 간판은 라스베가스 여행객에게 반드시 가야할 곳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라스베가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간판을 지나면 본격적으로 라스베가스의 카지노 호텔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만델레이베이 호텔. 몇년 전에 대형 총기사건이 났던 호텔이죠. 이 호텔은 수영장 멋지다고 합니다. 모래사장에 파도까지 친답니다.

럭서호텔. 피라미드 형태의 호텔건물과 스피크스가 호텔 입구에서 손님을 맞이합니다. 특이하죠?

뉴욕뉴욕 호텔. 뉴욕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을 가져 왔습니다. 카지노 안은 뉴욕의 거리를 연상케 하고요. 롤러코스터도 있어요.

엠지엠 호텔. 라스베가스에서 규모가 제일 큰 호텔이죠. 흰호랑이와 유명한 메직쇼로 인기를 끄는 호텔입니다.

 라스베가스에는 파리도 있습니다. 파리호텔.
안과 밖을 파리를 가져다 놓은 것처럼 꾸며 놓았지요. 카지노 내부 장식이 마치 파리거리를 산책하는 듯 천정은 파란 하늘과 구름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웅장하기 이를데 없는 시즈스호텔. 호텔 안밖을 웅장한 조각으로 장식해 놓았지요.

 벨라지오 호텔. 앞에 보이는 분수 연못. 아름다운 분수쇼가 유명합니다.

윈호텔. 화려하고 아름다운 내부장식과 르레브쇼로 유명합니다. 유명 명품관으로도 인기.

 

플라밍고호텔. 라스베가스 스트립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이죠. 70년 되었답니다. 작은 동물원이 있는데 그곳엔 진짜 플라밍고들이 살고 있습니다.



라스베가스에 와서 놀라게 되는 이유는 이 모든 것이 인간의 힘으로 아무것도 없었던 사막 위에 창조되었다는 겁니다.
무엇보다 라스베가스에 있는 호텔은 누구에게나 문이 열려있습니다. 마음껏 들락날락 하고 구석구석 둘러 보십시오. 모두를 환영합니다.
뿐만아니라 호텔마다 스트립 곳곳에 독특한 볼거리들이 너무 많습니다.
Viva Las Vegas...라스베가스 스트립에 각국에서 몰려든 여행객으로 넘쳐나든 때가 그립습니다.
15만개되는 라스베가스 호텔방이 매진되는 때가 다시 올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