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계곡은 라스베가스에서 45분 거리에 있는 주립공원이다. 15번 북쪽으로 30분정도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불의 계곡으로 들어가는 길이 나온다. 그 길을 따라 15분 운전하면 불의 계곡에 도착할 수 있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제일 먼저 Atlatl rock을 지나치지 말고 들러보자.
공원에는 수많은 view point가 안내판과 공원 지도를 참조해서 찾아가며 즐길 수 있다.




꼭 들려야 할 곳은 visitor center.
야생하고 있는 big horn, 큰뿔산양들이 visitor center 를 찾아 왔다.


코로나 때문일까 visitor center는 문을 열지 않았다. 안으로 들어가면 이 공원의 생태계를 한 눈에 이해하고 볼 수있게 박물관처럼 꾸며 놓았다.

오늘은 fire wave로 가 보겠다. 왕복 1시간.










보시다시피 그늘이 없다.
그늘을 찾아 white dorm으로 가보자.


잠시 앉아서 휴식.
시원하게 드라이브...이 기분으로 집까지 gogo.
이곳이 왜 불의 계곡인지를 짐작했을 듯.
집콕으로 힘들었는데 오늘 기분전환을 할 수있어 정말 좋다. 변함없고 아름다운 자연에 감사한다.